이명박 정권 시절 여권에서도 사퇴 압박이 나온 당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을 구명해 주는 대가로 국정원에서 억대의 특활비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상득 전 의원이 26일 휠체어를 탄 채 검찰에 출석했습니다.